(제18교시)살아 있는 계량기 이설작업
■구 분: 신설
■시 간: 26분
■강의 요약
살아 있는 계량기를 이설하는 작업을 통해 활선 상태에서의 작업 노하우 및
앙카드릴 사용법, 칼브럭 사용법 등을 알고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.
1.작업 전
옆 벽면으로 이설할 계량기 5개.
옆 면을 제외한 모든 벽면을 리모델링(드라이비트) 할 예정입니다.
옆 면의 가스배관 밑으로 이동 예정.
오래된 계량기라 자칫 느슨해진 단자에서 선이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.
1차와 2차측 케이블을 계량기함에 고정시킬 것입니다.
그래야 케이블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.
1.작업 후
드라이비트 작업을 위해 비계(아시바)를 설치하고, 외벽 붙일 스티로폼을 준비했다.
화살표가 현재 계량기가 취부되어 있는자리다.
계량기함이 봉인된 모습.
봉인을 뜯고 작업 후 한전에 연락하면 다시 봉인해 줌.
케이블이 물려 있는 모습.
겉 봉인을 뜯고 커버를 벗기자 속에 봉인이 또 있다.
케이블이 물려 있는 단자를 만지지 못하도록....
3상4선식 계량기. 단상보다 상당히 신경이 쓰였다.
1차측 중성선이 잘못 물려 있다.
저렇게 피복이 벗겨진 부분이 심하게 보이다니...만일을 위해 단자를 한번씩 다시 조였다.
옆 벽면으로 이설한 모습.
모두 칼브럭을 박아 고정시겼다.
참고로 기본 벽에는 못질이 되어 있는 것이 많아 떼는데 고생이 많았다.
쪼인했다가 필요에 의해 잘라낸 모습.
그런데 잘라낸 끝을 테이핑을 잘 해 주어야 함에도 그냥 방치했다.